어르신들과 함께한 에바 알머슨의 활짝 핀 꽃 색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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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코끼리 어르신들과 에바 알머슨의 "활짝 핀 꽃" 색칠하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에바 알머슨은 따듯하고 희망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작품처럼 어르신들의
하루도 밝고 아름답게 물들이고 싶어 활동을 준비해보았답니다.
- 활짝 핀 꽃을 나만의 색으로!
어르신들께 꽃이 활짝 핀 에바 알머슨의 작품 도안을 나누어 드리고,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며 걱정하시던 분들도, 색연필을 잡고 한 번 색을 칠하기 시작하자 어느새 뚝딱뚝딱
예쁘게 그림을 완성시켜주셨어요.
어떤 분은 여러가지 색상을 활용하여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셨고,
각자 개성에 맞는 그림을 그려주신 분도 계셨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색칠해주신 그림과 예쁜 꽃 스티커가 더해져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했어요.


예쁜 꽃을 오랜만에 보신 어르신들께서는 젊은시절,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웠던 일들을 회상해 보고
모두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작은 색칠 활동이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활짝 핀 꽃처럼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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