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소리, 마음에 울리다! 어르신들과 풍물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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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고 풍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둥둥 울리는 북소리와 짤랑짤랑 꽹과리 소리가 울려 펴지며,
요양원 안이 마치 작은 마당놀이 한마당처럼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찼답니다!
♬ 소고 두드리며 전통 가락을 즐기다
이번 풍물놀이에서는 어르신들께서 소고를 직접 들고 장단을 맞춰보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소고는 크기도 적당하고 가볍기 때문에 어르신들께서 부담 없이 연주하실 수 있어요.
조심스럽게 두드리시던 어르신들도, 점점 리듬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장단을 맞춰 나가셨답니다!
♬ 둥둥둥~ 어르신들의 장단 맞추기
어르신들께서는 강사님께서 이끄는 장단에 맞춰 소고를 두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옛날에 이런 거 해봤었나? 재미있네~" 하시며 흥을 느끼는 분도 계셨고,
박자에 맞춰 손을 들고 흔들며 즐거움을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 소고 소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풍물놀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이며 운동도 되고,
서로의 박자에 맞추며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직접 소고를 연주하며 전통의 소리를 느끼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해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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