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하루, 어르신들과의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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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날,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요양원 내 공원으로 산책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코끼리요양원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산책길 곳곳에 핀 봄꽃과 싱그러운 나무들을 바라보며 어르신들께서는 이런 말씀도 해주셨어요.
“기분이 맑아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밖을 걸어보니 너무 좋다“
요양선생님, 복지사선생님들과 함께 안전하게 이동하며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셨어요.
잠시 벤치에 앉아 쉬시며 다른 어르신들과 담소도 나누는 등 정서적 교감도 이뤄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봄에는 정기적으로 야외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코끼리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및 신체 기능 향상과 즐거운 하루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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