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의 설렘을 담은 달력 만들기! 어르신들과 함께한 색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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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달력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접 만든 달력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꾸미신 달력이 완성될 때마다 기쁨과 보람을 느끼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 따뜻한 색감으로 물들어가는 달력
이번 활동에서는 한 가지 디자인의 달력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서 자유롭게 색칠하며 개성을 표현 하실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달력 속에는 추석을 떠올릴 수 있는 보름달, 한복 입은 아이들, 아직 물들지 않은 단풍잎 등의 그림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어르신들께서는 각자의 감각을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색으로 그림을 채워나가셨습니다.
♥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추석 분위기
색칠을 하시면서 추억을 떠올리시는 어르신들도 많으셨습니다.
"예전에는 한복을 꼭 입고 차례를 지냈는데~"
"매년 마다 가족들과 송편도 빚고 보름달을 보던 기억이 나네."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며 추석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어요.
♥ 완성된 달력과 함께 다가오는 따뜻한 명절
색칠이 끝난 달력을 보며 방에 붙여두시겠다고 하시거나,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추석을 더욱 기대하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계절감을 느기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있는 활동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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